키워드는 선정하는 일이 사실 여간 쉬운 일이 아닌데요.
고심 끝에 선정하신 키워드는 포스팅이 노출되는 위치와 방문자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글을 쓰는 것보다 키워드를 선정하는 게 오히려 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의 노출과 방문자를 늘릴 수 있는 초보적인 방법이지만 아주 효과적인
숏테일 키워드와 롱테일 키워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ㅣ 숏테일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
이것은 키워드의 길이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이라는 키워드를 보면 한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가 아는 기업임에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만큼 '삼성'이라는 키워드 하나만으로는 많은것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의 찾고자 하는 정보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질 것이고 더 구체화를 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지 못하겠죠.
그럼 더 구체화 시킬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새로운 키워드를 구성하는것인데요. 현재 '삼성'이라는 키워드에 '갤럭시'라는 휴대폰 이름을 추가하게 되면 '삼성 갤럭시'라는 키워드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이것은 2문장 정도로 앞서 안내드린 숏테일 키보드보다는 좀 더 구체화된 키워드입니다.
이를 롱테일 키보드로 볼수도 있지만 지금의 예시의 단계이기 때문에 미드테일 키워드(중간 단계)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롱테일 키워드는 위의 방식대로라면 단어를 하나더 붙여보면 되겠지요?
네 맞습니다.
현재 만들어진 미들테일 키워드에 '폴드 2'라는 내용을 합친 더 구체화된 '삼성 갤럭시 폴드 2'를 만들었습니다.
ㅣ 다시 정리 하자면..
- 숏테일 키워드 : '삼성'
- 미들테일 키워드 : '삼성 갤럭시'
- 롱테일 키워드 : '삼성 갤럭시 폴드 2'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ㅣ 키워드 마스터
그럼 이런 키워드들이 얼마나 사람들이 찾을 것이며 내 블로그에 유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고 싶으시죠?
제가 아는 키워드 검색 사이트는 '키워드 마스터'입니다.
키워드 마스터에는 키워드가 한 주간 얼마나 많이 검색이 되었는지 모바일과 PC버전으로 나누어 안내해주며,
해당 키워드를 포함한 문서의 수를 비교해주어 비교적 키워드를 찾는데 유용하답니다.
그럼 위의 숏테일 키워드, 미들테일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를 각각 검색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율란을 보시게 되면 숏테일 키워드에서 롱테일 키워드로 갈수록 비율이 적어지게 되지요?
그것은 롱테일 키워드를 직접 찾아서 들어오는 것은 사실상 희박할 수 있지만 그만큼 경쟁해야 하는 문서의 수가 적기 때문에 노출이 숏테일 키워드에 비해 높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ㅣ 숏테일 키워드 장점
- 조회수가 높음
- 문서 회전율이 매우 높음
- 단타성 이슈로 블로그 유입을 견인
ㅣ 롱테일 키워드 장점
- 키워드 경쟁률이 낮음
- 포스팅을 정확하고 구체적인 주제로 잘만하면 상위에 노출을 길게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스테디 포스팅)
- 장기간 방문자 유입을 견인
ㅣ 결론
숏테일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 만으로 블로그를 하는 건 전부가 아니지만,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며
꾸준히 방문자를 늘리고 블로그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길러낼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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